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웹서비스라면 트위터( http://www.twitter.com/ )를 들 수 있습니다.
웹상에서 문자를 보내고 받는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각종 링크를 모아놓을 수도 있으며 정보를 블로그로도 내보낼 수 있는 엄청난 자유도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죠. 스마트폰의 유행과 함께 앞으로 각광받을 서비스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마가린, 이메일, 메신저로 위의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그리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비해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한정적이고, 마가린처럼 북마크 자료의 저장과 분류, 관리가 편리하지도 않으며, 정말 친한 사람과의 대화는 메신저나 이메일같이 폐쇄된 방식이 좀 더 안정적이고 친밀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점심을 뭘 먹었니 날씨가 어떻니 하는 별로 필요없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필터링하기도 힘들구요. 물론 http://twitter.com/clien_net 나 http://twitter.com/navercast 같이 정보를 크롤링해서 알려주는 트위터는 팔로잉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새 트윗이 올라오면 알려주는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의 기능은 탐이 납니다만 오페라의 메일 클라이언트, Klipfolio의 RSS 알림 http://joogunking.tistory.com/77 등을 이용하면 이 또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년째 사용하고 있는 온라인 북마크 서비스 마가린 http://mar.gar.in/joogunking/ 에서 트위터 내보내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설정하는 방법은 설정하기 > 북마크 관리 > 트위터 (twitter)보내기 설정 에 들어가
활성화와 인증을 해 주면 됩니다. 물론 트위터에는 가입이 되어 있어야겠죠.
이렇게 간단히 설정을 끝내면 마가린 북마크 등록 페이지에 트위터로 보내기 체크박스가 나오고 체크하면 자신의 트위터로 발행이 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트위터를 사용하지 않지만, 마가린에서 트위터로 내보내는 기능은 앞으로 많이 사용할듯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백업의 용도.
제가 각종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백업의 유무입니다. 그래서 백업이 용이한 지메일, 마가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죠. 그 중 마가린은 수동으로 백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RSS를 이메일로 보내 백업 http://joogunking.tistory.com/211 이 가능하고, 이번에 추가된 트위터로 보내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삼중 백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태그 분류나 RSS는 마가린을 따라가지 못해 어디까지나 백업의 용도로밖에 할 수 없지만 http://search.twitter.com/ 에 가면 검색도 가능하고 이메일로 보내는 것 http://joogunking.tistory.com/211 과는 달리 북마크가 하나씩 되어 있어 수정 삭제도 한결 쉽습니다.
2. Url을 줄이지 않는다.
트위터로 정보를 공유할 때 대다수가 http://bit.ly/ 같은 주소 줄이기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클리앙 트위터도 http://j.mp/ 를 이용, 주소를 줄여 서비스하고 있죠. 하지만 북마크를 백업할 때 이런 주소 줄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트위터와 북마크한 URL이 작동하고 있더라도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폐쇄되면 트위터에 올린 링크들이 모두 죽은 링크가 되어버리죠.
일전에 소개드렸던 http://Tr.im/ 이라는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서비스를 중단해 버렸습니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이용해 줄인 URL로 들어가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최근 URL줄이기 서비스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어 http://Tr.im/ 과 같은 사례가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가린의 트위터 내보내기 기능은 이런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아닌 전체 URL을 북마크해 줍니다.
RSS, 이메일, 수동 백업, 트위터까지.. 마가린은 그야말로 가장 개방적인 웹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사용하지 않으실건가요?^^.
<<참고 링크>>
http://mar.gar.in/joogunking/margarin
http://mar.gar.in/joogunking/web
웹상에서 문자를 보내고 받는 것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각종 링크를 모아놓을 수도 있으며 정보를 블로그로도 내보낼 수 있는 엄청난 자유도와 확장성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죠. 스마트폰의 유행과 함께 앞으로 각광받을 서비스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블로그, 마가린, 이메일, 메신저로 위의 기능들을 모두 사용하고 있어 그리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 비해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한정적이고, 마가린처럼 북마크 자료의 저장과 분류, 관리가 편리하지도 않으며, 정말 친한 사람과의 대화는 메신저나 이메일같이 폐쇄된 방식이 좀 더 안정적이고 친밀한 느낌이 들더군요. 또한 점심을 뭘 먹었니 날씨가 어떻니 하는 별로 필요없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필터링하기도 힘들구요. 물론 http://twitter.com/clien_net 나 http://twitter.com/navercast 같이 정보를 크롤링해서 알려주는 트위터는 팔로잉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최근에 선보이고 있는 새 트윗이 올라오면 알려주는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의 기능은 탐이 납니다만 오페라의 메일 클라이언트, Klipfolio의 RSS 알림 http://joogunking.tistory.com/77 등을 이용하면 이 또한 충분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년째 사용하고 있는 온라인 북마크 서비스 마가린 http://mar.gar.in/joogunking/ 에서 트위터 내보내기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설정하는 방법은 설정하기 > 북마크 관리 > 트위터 (twitter)보내기 설정 에 들어가
이렇게 간단히 설정을 끝내면 마가린 북마크 등록 페이지에 트위터로 보내기 체크박스가 나오고 체크하면 자신의 트위터로 발행이 됩니다.
1. 백업의 용도.
제가 각종 웹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우선시 하는 것이 백업의 유무입니다. 그래서 백업이 용이한 지메일, 마가린,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죠. 그 중 마가린은 수동으로 백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RSS를 이메일로 보내 백업 http://joogunking.tistory.com/211 이 가능하고, 이번에 추가된 트위터로 보내기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삼중 백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태그 분류나 RSS는 마가린을 따라가지 못해 어디까지나 백업의 용도로밖에 할 수 없지만 http://search.twitter.com/ 에 가면 검색도 가능하고 이메일로 보내는 것 http://joogunking.tistory.com/211 과는 달리 북마크가 하나씩 되어 있어 수정 삭제도 한결 쉽습니다.
2. Url을 줄이지 않는다.
트위터로 정보를 공유할 때 대다수가 http://bit.ly/ 같은 주소 줄이기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위 스크린샷에 보이는 클리앙 트위터도 http://j.mp/ 를 이용, 주소를 줄여 서비스하고 있죠. 하지만 북마크를 백업할 때 이런 주소 줄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습니다. 트위터와 북마크한 URL이 작동하고 있더라도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중단되거나 폐쇄되면 트위터에 올린 링크들이 모두 죽은 링크가 되어버리죠.
일전에 소개드렸던 http://Tr.im/ 이라는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있었습니다만 최근 서비스를 중단해 버렸습니다.
따라서 이 서비스를 이용해 줄인 URL로 들어가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서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최근 URL줄이기 서비스는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오고 있어 http://Tr.im/ 과 같은 사례가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가린의 트위터 내보내기 기능은 이런 주소 줄이기 서비스가 아닌 전체 URL을 북마크해 줍니다.
RSS, 이메일, 수동 백업, 트위터까지.. 마가린은 그야말로 가장 개방적인 웹서비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래도 사용하지 않으실건가요?^^.
<<참고 링크>>
http://mar.gar.in/joogunking/margarin
http://mar.gar.in/joogunking/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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