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작가 하야시 에이다이의 저항 The Old Writer: Documenting Hayashi Eidai

http://www.eidf.co.kr/dbox/movie/view/331
기록작가 하야시 에이다이의 저항 The Old Writer: Documenting Hayashi Ei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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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쿠호 지방 탄광지대 지옥계곡 아리랑 고개 28개
후쿠오카현 이즈카시
800명 수용 초등학교 5,6학년생도 많아
아버지 하야시 도라지 1943년 4월 2일 특별고등경찰 체포 일주일후 석방 5월 3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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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호슈 탄광 뒤 쥬간지강 범람 사고.호슈 탄광 수몰 사고 67명 매몰 60년 9월 폐광. 61년 국가 권고로 유해 수습작업 중단
재일교포 안용한 고향 못가 돈없어. 막걸리 만들거나 고물 줍는 생계
배동록 재일교포 2세 사할린 서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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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오 광독 사건 시금치 많이 먹어 눈 흰자위 녹색 되었다고
대학 4학년 야나카무라 멸망사 아라하타 간손 저
도치기현 출신 국회의원 다나카 쇼조 칭찬 천황에게 직접 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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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 중퇴 후 기타큐슈시 직원으로 근무 산로쿠 공원 공해 심해.
부녀자 교육
37세 기록작가 변신 니콘 f 7대 팔아
배영미 리츠메이칸 대학 코리아 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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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시모노세키항에는 b29가 뿌린 기뢰가 많이 남아 있어서 야마구치현 센자키항과 후쿠오카현 하카타항에서 귀국선이 출발. 조선인이 은혜 갚는다며 10엔 지폐를 줌. 현재 2만엔 정도
책을 처음 내고 새벽 12시 1시 2시에 협박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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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싣는 여성 항만 노동자 젖이 흘러도 계속 일해. 조선인 2세
사쿠라탄기 폭격기 비밀병기 45년 5월 25일 출격 예정 23일 방화 사건 조선인 통신병 야마모토 하사 24일 체포. 야마모토 다츠오 하사
2005년7월 야마모토 서류 한국에서 발견 비행 제 62전대 유수명부
1926년7월1일생 황해도 안악군
가족 야마모토 에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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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치 류타로 와카야마현 거주.. 야마모토 하사 전우 당시 19세. 과거 다치아라이 비행장 현재는 논밭
일본 육군 비행장 관심 1차대전 후 항공기 전투력 깨달아 대륙 침략 거점으로 넓은  대륙 최단거리 비행장 용지 물색. 기류 안정적 안개 발생하지 않으며 적군함 장거리포 사정거리 밖
지쿠호 평야의 다치아라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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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 미츠코 당시 17세
야스마치 농업회 직원 지도부 소속
특공대원 오타후쿠 여관 거주
농업회 여자들과 교류 5명 정도 데리고 밤에 비행기 구경시켜 줌. 몰래.
특공대원 특공 인형 달고 사진 찍어 길 가다보면 여자정신대 소녀들이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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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6항공군 편성참모 도쿄에 살고 있음
증언 교양과 상식이 그다지 갖춰지지 않았을 때 그들의 마음을 철저하게 통제하는거죠. 마인드컨트롤
세상일을 잘 모르는 때가 아니면 힘들어요. 생명의 존엄성을 교육시키면 죽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걸 12, 13살 무렵 즉,중학교 1학년 때부터 머릿속에 주입하고 세뇌하면 자연스레 그런 인간이 됩니다
전 목숨이 아까웠어요. 지금 날봐요 멀쩡히 잘 살아 있잖아요. 아파트도 짓고 연금도 받고 젊은 사람들보다 세금도 더 냅니다. 특공대를 그렇게나 죽여놓고서요.
특공대에게 죽으라고 명령해놓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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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5월22일에 25일 출격에 대비하여 사쿠라탄기 3기 도호기 2기의 최종 정비를 끝냈다. 저녁 5시가 되자 전대로부터 트럭이 왔고 대원들은 8km떨어진 후츠카이치의 온천여관으로 갔다. 특공대원 송별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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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치 증언. 출격 결정 후 심경. 아버지가 가난해서 호강시켜 드리고 싶었어. 살아서 호강시켜 드리고 싶고 나도 죽고싶지 않다고 말했어. 아버지에겐 그렇게 말했지만 다른 사람에겐 말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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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타카히로 전 항공기술연구기관
항공기가 불탔을때 숙소에선 안들리고 전화가 왔다. 5월 23일 송별회 다음날 아침 5시 기상시간 전. 삿사 씨가 받더니 뭐라고? 사쿠라가 불타? 말만 반복
삿사 씨가 양동이 들고 나가라고 해서 비행장 입구까지 나가니 활활 불타고 있어. 폭발하면 다 죽겠다 싶어. 뜨거워 접근도 못해. 방화라고 생각.
사쿠라탄기 제일 먼저 도착 뚜껑이 열려 있고 거기서 화약이 불타고 있어 불이 다른곳으로 튈수 있어. 그 뚜껑이 저절로 열릴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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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 미츠코 화재 사건후 농업회 가니 헌병에서 위문편지 쓴 사람 호출. 10m 제곱미터 작은 방에 들어서자 헌병 하사관이 몸을 뒤로 젖히며 턱짓으로 의자를 가리켰다.
62전대 특공부대원과 교제하는 모양인데 어떤 사이인가?
사귀는 여자가 있으니 출격하지 않을거다 의심
취조 받을때 창문 너머로 야마모투하사를 봄. 얼굴을 가리고 수갑을 찬채 연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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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미치 씨는 그가 후츠카이치의 송별회에 함께 갔기 때문에 그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어요.
헌병대는 마구잡이. 범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아. 탑승대원에 대한 조사 없어. 곧바로 군법회의로 넘겨
마지막 군법회의에서 판사에게 결백을 주장. 8월 8일 사형 판결 총살
전생후 후쿠니치 신문 편집장을 지냈던 우에노 후미오 씨가 총살 현장에 있어. 후에 신문에 연재 야마모토 하사 사건이 드러나. 43년 8월 9일 처형
다치아라이 평화 기념관 후쿠오카현 지쿠센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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