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영화에서는 항상 첨단 무기들이 등장하는데요. 많은 매체들에서 다루었듯이 이번작의 본드는 기존작의 제비족 같던 것과 달리 열심히 뛰고 달리고 합니다. 기존 본드와는 어울리지 않는 리얼 액션이죠.

 그래서인지 이번 카지노 로얄에서는 기존의 비현실적인 무기와는 달리 현재 있을 법하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현실로 나타날만한 것들이 나옵니다..
 그러고보니 미사일이 나가고 잠수에다가 하늘까지 날던 본드카도 이번작에서는 힘없이 부서지고 뒤집어집니다.

핸드폰 메이커들의 스폰서 때문인지 많은 핸드폰들이 등장합니다. 동화할 때마다 달라지는 듯 하더군요. 영화사가 소니로 넘어가선지 핸드폰,컴퓨터들이 모두 소니 제품입니다. 핸드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기종은 잘 모르겠구요. 워크맨폰의 마크만 알아보겠더군요.

핸드폰으로 참 여러 가지 일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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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의 배후를 알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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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추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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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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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도 보냅니다. 30분 있다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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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본드의 본부에서 사용하는 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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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지나가는 웹페이지에서도 브라비아 광고를. 영화상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는데 참 세밀하게 만들어 놓았더군요.

제일 인상 깊었던 제품이 이것입니다. 상용화되면 좋을 듯한 것인데요. 사람의 신체 상황을 온라인으로 전달해서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게 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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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체 상황을 알려주는 전송기를 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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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과 결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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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화를 걸어 의사와 통화 상태로 만들어 놓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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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송기의 바늘을 몸에 찔러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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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 상태가 핸드폰을 거쳐 의사에게 그대로 보이고 의사에 지시에 따라 행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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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전기 충격기를 몸에 붙여 사용하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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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를 사용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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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의 이메일
Posted by joogu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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