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 글을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그에 따라 에디터의 성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텍스트만 입력되던 시절에서 HTML편집이 가능한 에디터, 마침내 오피스 수준의 작업이 가능한 에디터까지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이메일 에디터까지 각종 서식 기능을 첨부하면서 전반적인 에디터의 성능을 엄청 좋아졌죠.

수많은 웹상에 에디터 중 글쓰기 본연에 에디터로 유명한 것이 구글 문서도구스프링노트가 아닐까 합니다.
두가지 모두 작정하고 글쓰기에 최적화된 서비스라 풍부한 단축키 지원 다양한 서식, 수식, 표만들기까지 지원하는 간이 워드 프로세서 수준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글쓰기의 편리성과 블로그로의 호환성은 스프링노트에 점수를 주고 싶고, 오피스 파일과의 호환, 협동 작업의 편리성으로는 구글 문서도구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좀더 강력한 웹 오피스를 구현하려면 조호슬라이드 로켓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만요..

이 두 서비스는 오피스 파일로 내보내기와 불러오기가 가능한 개방적인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을 이용해 간단히 두 서비스간 호환성을 한번 시험해볼까 합니다.


먼저 구글 문서도구에서 작성한 문서입니다. 텍스트 위주로만 작성했으며 서식이라고는 제목에 단락 스타일1과 단락 스타일2 적용한 것 밖에 없습니다. 한가지 명심할 것은 한글로 파일명을 지정하고 내보내면 한글이 모두 날아가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 구글 문서도구에서 MS오피스(.doc) 포맷으로 내보낸 후 스프링노트에서 불러오기

텍스트는 손실없이 변환되었으나 단락이 적용된 부분에 알수없는 박스 표시가 생겼습니다. 좀 거슬리군요..

  • 구글 문서도구에서 오피스(.odt) 포맷으로 내보낸 후 스프링노트에서 불러오기

스프링노트 는 국내 서비스로는 드물게 오픈오피스도 지원하는데요. 제목 부분은 원본보다 예쁘게 변환되었지만 엔터 친 것이 모두 없어져버리는 심각한 오류가 납니다. 위의 .doc포맷보다 더 심각하군요.^^.

하는 수 없이 텍스트로 전환해서 내보냈는데 이건 또 스프링노트 에서 오류가 나면서 불러들이질 않네요...
반대로는 시험해봐도 뻔하겠습니다. 아직까지 웹에디터간 이동은 호환성 문제가 있군요.

TCP/IP 프로토콜 설계자인 빈트 서프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데이터 이동성 표준이 필요하다고 하셨던데 정말 공감합니다. 구글이 앞장서서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군요.(아마 벌써 작업중일 것 같습니다.)

<<참조 링크>>

도아 :: 트위터 보다 나은 국산 SNS 서비스, 닥SNS
GMDesk - run Gmail, Google Calendar, Google Docs and Google Maps as a stand-alone installable application
무지개타고 :: 구글닥스에서 배열수식 입력하기
지메일과 구글 문서도구로 온라인 금전출납부 만들기 :: 웹초보의 Tech 2.1

스프링노트 - 편집모드 from Springnote on Vimeo.

Posted by joogu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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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wangJae 2010.01.21 1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문서도구 아직도 사용가능하나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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